[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우주소녀가 서울 신촌을 마비시켰다. 지난 10일 신촌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열자 1,000여 명의 인파가 구름떼처럼 몰렸다. 우주소녀는 데뷔곡 '모모모'와 신곡 '비밀이야' '베베'의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우주소녀 측은 "게릴라 콘서트인데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특별한 이벤트들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우주소녀는 최근 새 멤버 유연정을 영입하고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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