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신화의 신혜성이 중국 난징에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0일 난징 콘서트를 연 신혜성은 지난해 신화로 현지팬을 만난 바 있지만 솔로 가수로는 첫 무대를 꾸몄다. 총 20여 곡에 달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대륙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신혜성은 "난징에서 처음으로 하는 솔로 콘서트인데도 많은 팬들이 함께해줘 감사하다.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하반기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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