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사진=CJ 제공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시우(21·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순항했다.
<p align="left">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p align="left">김시우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되며 제이슨 더프너(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위치했다.
<p align="left">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권을 형성한 더스틴 존슨과 로베르토 카스트로 등에 9타나 뒤졌지만 톱10 진입은 노려볼 만해졌다.
<p align="left">재미 동포 골퍼 케빈 나는 7언더파 137타로 맷 쿠처(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4언더파 140타(공동 19위)에 그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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