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박 조코비치/사진=조코비치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결승에 올라 8년만의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p align="left">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17억원)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3-1(6-3 6-2 3-6 6-2)로 꺾었다.
<p align="left">디펜딩 챔피언인 조코비치는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니시코리 게이(7위·일본) 경기의 승자와 2년 연속 우승을 다투게 된다.
<p align="left">조코비치가 우승하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회 연속 정상에 섰던 로저 페더러(스위스) 이후 8년 만에 2년 연속 우승자가 돼 관심이 뜨겁다.
<p align="left">올 시즌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지난해에도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3개 메이저를 석권한 바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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