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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품에 '밀착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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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품에 '밀착포옹'

입력
2016.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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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판타스틱' 김현주와 주상욱이 뜻밖의 멜로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 JTBC 금토극 '판타스틱'은 위기에 처한 이소혜(김현주)를 온 몸 던져 구하는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12년 전 스타작가도, 톱스타도 아닌 신인시절에 좋은 감정을 나눴던 첫사랑이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오해로 달달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갈라졌고, 12년 만에 잘나가는 스타작가 이소혜와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재회해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소혜와 류해성이 아찔한 절벽에서 위기를 맞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해성은 온 몸을 던져 이소혜를 구한 듯 그녀를 완전히 감싸 안고 있다. 반면 이소혜는 류해성 품안에서 놀란 듯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이소혜와 류해성의 '밀당'이 '판타스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 다시 찾아온 설렘으로 '오늘만 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될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3회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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