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아는형님' 박나래가 서장훈을 짝꿍으로 지목했다.
박나래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나는 큰 사람이 좋다"며 서장훈을 짝꿍으로 원했다. 이어 "호감이 있어서 진지하게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 박나래 조정민 허영지가 출연한다. 두 번째 출연하는 박미선은 "추석 때까지 살아남으면 불러달라"는 약속을 지켜 눈길을 끈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다.
사진=JTBC '아는형님'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해피 코리아] 롯데 팬 84% '야구 관람 자체가 행복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