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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9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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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9월 9일 금요일)

입력
2016.09.0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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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더불어민주당 문미옥 의원실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소속의 20~30대 학생연수생(학연생)들이 최저임금(월 126여만원) 이하의 ‘열정페이’로 삶을 꾸려가고 있는 현실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2013년 학연생 제도를 도입했지만, 이들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서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실태를 자세히 보도합니다.

‘성완종 리스트’에 올랐던 홍준표 경남지사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노상강도를 당한 것 같다”고 말한 홍 지사는 분노의 회견에서 “순수한 사법적 판결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밖에 ‘여혐’ 논란 속에 아직도 상처 받고 있는 강남역 피해 여성의 유가족 인터뷰와 스폰서 검사에 부인 계좌를 빌려준 변호사도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 등을 전해드립니다.

8일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8일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 '열정페이'에 지친 정부 연구기관 학생연수생

-학생연수생은 '을도 아닌 병'... 절반이 "취업 위해 한국 떠날 것"

-"학생도 근로자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 책임만 있고 권리 없어"

-“학생연수생도 근로계약 체결 의무화하자” 입법 움직임

2.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징역형

-홍준표 분노의 회견 “순수 사법적 판결 아니다”

[포토] 1심 판결 반박 기자회견 하는 홍준표

3. ‘여혐 논란’ 속 강남역 피해자 가족은 뒷전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 "밤에 돌아다녀" 비난 시달려

-남자친구 서명운동 중 돌 맞고 페미니스트 증명 요구까지

4. 스폰서 검사에 부인 계좌 빌려준 변호사도 스폰서 의혹

-부장검사에 1,000만원 빌려줘

-2006년 함께 근무… 변호사 개업 후 수백억대 벌어

-“나도 이용 당했다” 주장

5. 하일성 숨진 채 발견… 경제적 궁핍과 절망감이 죽음 내몬 듯

-“인생도 야구도 끝은 모른다” 하일성 회고록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 비보에 야구계 ‘멘붕’

6. 밋밋한 아이폰7... 닌텐도에 기대다

-이어폰 잭 없애고 터치형 홈버튼

-애플워치용 포켓몬 고에 관심... 아이폰용 슈퍼마리오도 출시 예정

-‘방수ㆍ듀얼카메라’ 아이폰7 공개… 국내 출시는 언제?

7. 신맛까지... 와인만큼 다양한 '꿀맛'

-도심 양봉도 좋은 선택지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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