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으로 추석 극장가를 한 번 더 노린다.
이달부터 '아가씨'가 23분을 추가한 러닝타임 168분의 확장판을 일부 상영관에서 선보이고 있는데, '인천상륙작전'까지 확장판에 가세하면서 추석 극장가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인천상륙작전 확장판'은 기존 극장판보다 약 31분 정도 추가돼 141분의 러닝타임으로 완성됐다. 영웅들의 활약상과 부대원들의 개인사, 인간 맥아더 장군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영화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인천상륙작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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