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부패청산의병연합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부정부패 쓸어버리자’라는 구호를 쓴 뒤 법조계 부패청산을 촉구하는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이 단체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와 이범관 전 서울지검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9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1. 청와대, 우병우 수석 국감 증인 출석 검토
-내달 국감 증인으로 채택
-문재인 노무현정부 때 국감 출석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빌딩 앞에서 한진해운 살리기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아침 부산에서 상경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2. ‘스폰서 검사’ 접촉 현직 검사들도 조사한다
-대검 감찰본부에 특별감찰팀 구성
-검찰, 올들어 5번째 특별팀… ‘공수처’ 빌미 안 주려는 고육책?
-법 집행하는 검사가 법 악용…진경준과 닮은꼴
7일 부산신항 한진해운 화물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부산신항은 한진해운 사태로 화물이 적체되면서 부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3. 법원 “채권단도 나서라”…한진해운 새 국면
-금융당국ㆍ채권단은 냉랭한 반응
-화주협의회, 정부에 대책 촉구
7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을 찾은 노인들이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4. 1인 가구가 대세…2인 가구도 추월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급증
-인구밀도 세계 3번째로 높아
5. ‘신흥 명문고’ 명성 뒤엔 성적조작 있었다
-광주 사립여고, 교장ㆍ교사들이 범행
-시교육청이 금지한 심화반도 운영
6. 휴대폰 들고 서성댔다고.. “몰카 의심되는 신분증 달라”
-경찰 인권감수성 갈수록 악화
-불합리한 검문 등 기본권침해 늘어
7. 언니들의 읽기 열풍…페미니즘이 젊어졌다
-페미니즘 관심 40대에서 20대로
-일상에서 문제제기 긍정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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