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어린이 적금 상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의 특별 금리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이 상품은 만14세 이하의 어린이가 가입 대상이다. 어린이의 이름과 꿈을 통장에 새겨주고, 아이와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행사기간 중 가입 시 1년제의 경우 종전 기본금리에 0.1%를 얹은 연 1.7%의 특별금리에,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3년제의 경우 연 3.1%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이 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KEB하나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마트폰과 연동해 아동의 위치를 알려주는 미아방지밴드도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이) 사랑해 적금' 가입을 통해 명절에 받은 자녀 용돈을 재테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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