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마노핀 '가을데코머핀' 6종

▲ 사진=MPK그룹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가을을 맞아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이 특징인 '가을 데코머핀'을 출시했다. '화이트레몬' '베리베리애플' '꼬마판다바오' '꼬마돼지주주' '카페바나나' '바나나스타' 총 6종이다. 촉촉하고 상큼한 레몬마멀레이드 머핀 위에 크림과 새콤한 레몬제스트로 맛을 낸 '화이트레몬', 진한 카라멜크림을 가득 채운 애플 머핀에 딸기크림과 화이트머랭으로 장미를 표현한 '베리베리애플' 등으로 가격은 각 3,300원이다.
이디야 '에끌레어'·'페스트리 슈'

▲ 사진=이디야커피
커피전문점 이디야가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 에끌레어는 달콤한 마카롱 반죽으로 구워져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매일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들어 맛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페스트리 슈는 겹겹이 쌓인 페스트리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담긴 디저트다. 가격은 각각 2,500원, 2,000원이다.
삼립식품 '하이면 볶음 간짜장'·'직화 불짬뽕'

▲ 사진=삼립식품
삼립식품이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중화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중화면을 출시했다. 볶아낸 춘장을 건조해 만든 간짜장 분말이 액상 짜장 소스와 어우러진 '하이면 볶음 간짜장', 사골육수와 청양고추를 넣어 우려낸 얼큰한 국물에 은은한 불맛을 내는 풍미유가 더해진 '하이면 직화 불짬뽕' 총 2종으로 가격은 각 1,900원이다.
KFC '핫징거버거' 2종

▲ 사진=KFC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징거버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색다른 매운맛을 내는 '핫징거버거' 2종을 출시했다. '와일드핫징거버거'는 사천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가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져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마일드핫징거버거'는 멕시칸 고추를 불에 구운 후 말린 치폴레 소스로 맛을 낸 버거로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출시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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