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발 복귀' 강정호, 오승환과 투타 맞대결 가능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발 복귀' 강정호, 오승환과 투타 맞대결 가능성

입력
2016.09.07 08:08
0 0

▲ 강정호.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오랜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투타 맞대결을 볼 가능성이 커졌다.

강정호(29ㆍ피츠버그)가 어깨 부상을 털고 오승환(34)이 버티는 세인트루이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왼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강정호는 19일 만에 선발 출전이다. 전날 경기에 돌아온 그는 대타로 나가 삼진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오승환과 맞대결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끈다. 올해 강정호는 오승환을 두 차례 만나 2타수 무안타로 열세를 보였다. 6월11일 첫 만남과, 7월7일 두 번째 대결에서 강정호는 모두 뜬 공으로 물러났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해피 코리아] 야구팬 '승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더 행복'

“곳곳에서 ‘보검매직’” 박보검 여심접수

강정호, 17일만의 복귀전... 이대호 3타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