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미래에셋증권은 연 5.6% 수익을 추구하는 뉴스타트 스텝다운(Step-Down)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6종을 9일까지 판매한다.
▲ 사진=미래에셋증권
뉴스타트 ELS는 발행일로부터 1차 조기상환 평가일 전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녹인(원금 손실) 가격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해당일의 종가로 최초 기준가격을 새롭게 바꿔주는 상품이다.
'미래에셋 제9145회 뉴스타트 스텝다운형 ELS'는 일본의 닛케이225, 홍콩항셍지수(HS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과거 자동차 업계에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사고가 났을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에 착안해 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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