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동원-구자철, 시리아전 스트라이커로 낙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동원-구자철, 시리아전 스트라이커로 낙점

입력
2016.09.06 20:46
0 0

▲ 지동원(왼쪽)/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슈틸리호의 지동원과 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시리아 격파의 선봉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구자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의 중책을 맡겼다.

좌우 날개에는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과 이재성(전북)이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책임진다.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오재석(감바 오사카),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용(상주)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해피 코리아] 야구팬 '승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더 행복'

“곳곳에서 ‘보검매직’” 박보검 여심접수

강정호, 17일만의 복귀전... 이대호 3타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