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6일 인천 동구 소재 '인천 쪽방 상담소'를 방문해 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200여명의 쪽방촌 노인들을 초대해 '추석맞이 먹거리 큰잔치' 행사도 열었다.
▲ 6일 인천 동구 소재 인천 쪽방상담소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박종숙 인천 쪽방상담소 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마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인천 쪽방상담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여름철 보양식 제공, 난방용품 지원, 쪽방촌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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