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나 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홍보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캐릭터가 부실한 관리 때문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일부 지자체는 적극 홍보캐릭터를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우리나라의 공공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야겠습니다.
기획·글=한설이 인턴기자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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