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으로 제41회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병헌은 오는 7일 오전 9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토론토로 날아간다. 주연을 맡은 '매그니피센트7'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대대적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그니피센트'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며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중 이병헌은 빌리 락스 역으로 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암살자로 분했다. 덴젤워싱턴, 크리스프랫, 에단호크 등과 호흡을 맞췄다. '매그니피센트7'은 토론토영화제 개막작외에도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오는 14일 전세계 개봉한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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