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사망보험금 3배까지 늘어나는 변액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가입금액의 최대 3배까지 사망보험금을 늘려주는 체증형 종신보험 ‘무배당 변액종신보험 약속’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이후부터 10~20년간 매년 10%씩 보장이 증액된다. 또 고객이 원하는 나이부터 사망보험금 일부를 20~30년간 미리 받아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선 사망보험금을 계속 유지하다 자녀를 위한 상속재원으로 활용하거나, 그 일부를 선지급 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KDB생명, 5년 지나면 진단보험금 2배 주는 암보험 출시
KDB생명은 계약한 지 5년이 지나면 진단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무)KDB더블 100세 보장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진단보험금을 늘려주는 것 이외에도 유방암ㆍ남녀생식기암을 일반암과 똑같이 보장하고, 80세까지 생존하면 건강축하금으로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해준다.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형태의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30% 저렴해진다.
KEB하나, 대학생 금융브랜드 출시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대학생을 위한 금융브랜드 ‘YOUNG HANA’(영 하나)를 출시했다. 은행은 영 하나 출시를 기념해 35세 이하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 직장인 등을 위한 통장, 적금, 체크카드 등 패키지상품 3종을 출시했다. ‘영 하나 통장’은 월 건당 10만원 이상 입금, 하나카드 결제, 핸드폰요금 자동이체 등 조건을 충족하면 전자금융수수료와 타 은행 자동화기기(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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