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론칭 14주년을 맞아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5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파스쿠찌 론칭 14주년 기념 행사에서 '2016 이탈리안 브루어스 컵' 우승자이자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왼쪽 첫번째)가 모델들과 함께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신메뉴 4종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파스쿠찌
새로 출시한 메뉴는 풍성한 밀크폼(달콤 짭조름한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 헤이즐넛 초콜릿이 어우러진 '비체린', 에스프레소에 오렌지를 활용한 '로마노', 보리를 원두처럼 로스팅해 분쇄한 카페인 없는 커피인 '오르조', 진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크림이 특징인 '카페 콘파나' 등 네 가지다.
파스쿠찌는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핸드드립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핸드드립 커피 대회인 '2016 이탈리안 브루어스 컵'(Italian Brewers Cup) 우승자이자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Eddy Righi)를 초청해 전국 주요 점포에서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커피 클래스도 열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론칭 14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브랜드인 파스쿠찌의 강점을 살려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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