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우빈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김우빈은 오는 10월 3일 'SPOTLIGHT'라는 주제 아래 세 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팬미팅이 예정됐다.
김우빈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팬미팅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을 구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KBS2 '함부로 애틋하게'를 비롯해 올해에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클럽 'WooRiBin' 을 위해 세 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김우빈의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우빈 팬미팅은 오는 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8일 인반인 오픈도 진행된다.
사진=싸이더스HQ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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