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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심술 궂은 얼굴로 1000억 원 이상을 번 고양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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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심술 궂은 얼굴로 1000억 원 이상을 번 고양이가 있다

입력
2016.09.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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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고양이란 뜻의 ‘그럼피 캣(Grumpy Cat)’으로 불리는 고양이가 지난 2012년부터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광고 모델, 영화 출연, 캐릭터 상품 판매 등 주인 타바사 번데센이 그럼피 캣을 통해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입은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럼피 캣의 진짜 이름은 ‘타르타르 소스’로 특유의 뚱한 표정은 앞니 부정교합과 왜소증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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