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프린트 가을신제품/사진=까스텔바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가을 라운딩을 앞두고 '아트프린트'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이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아트프린트 제품은 화려한 디자인의 맨투맨티와 큐롯(치마 형태의 팬츠)으로 구성됐다. 맨투맨티는 핑크컬러의 플라워와 그린 컬러의 풍성한 잎사귀 프린트를 입혀 까스텔바쟉 고유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코튼 모달 소재로 신체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 덕분에 골프 라운딩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코디가 자유롭다. 맨투맨티는 화이트와 네이비 등 2가지 컬러로 나왔다. 까스텔바쟉이 맨투맨티와 함께 선보인 큐롯은 제품 전면에 입혀진 다채로운 아트프린트가 특징이다. 큐롯의 스트레치성 효과가 뛰어난 소재로 신체 움직임을 지지해준다. 특히 힙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이게 한다.
▲ 한정판 NEW G 핑크 드라이버/사진=핑골프 제공.
핑골프가 한정판 NEW G 핑크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버바 왓슨(38ㆍ미국)이 사용 중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총 6,000개가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100개가 들어왔다. NEW G 핑크 드라이버는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9도(S)와 10.5도(R) 등 2가지 스펙이 존재한다. 드라이버 1개 판매시 버바 왓슨 재단에 60달러가 기부돼 소아암과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핑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8만 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청소년야구] 대표팀 울린 ‘오심’ 태국 심판 “미안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