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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근ㆍ현대 부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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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근ㆍ현대 부산의 풍경

입력
2016.09.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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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60년간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부산 지역 근ㆍ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952년 2월 20일 부산 중구 부평시장(왼쪽), 맞은편은 보수동 책방골목.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모습.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모습. 경기대박물관 제공
1905년 부산 북항 매립지와 뒤편 구름이 걸린 영도 봉래산. 경기대박물관 제공
1905년 부산 북항 매립지와 뒤편 구름이 걸린 영도 봉래산. 경기대박물관 제공
어린아이들이 동네에 모여있다. 남자 아이는 빡빡머리, 여자 아이는 뒷머리를 쳐 올린 상고머리가 인상적이다. 경기대박물관 제공
어린아이들이 동네에 모여있다. 남자 아이는 빡빡머리, 여자 아이는 뒷머리를 쳐 올린 상고머리가 인상적이다.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0년대 부산 금정산성 장대 모습.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0년대 부산 금정산성 장대 모습. 경기대박물관 제공
6·25전쟁 때 이화여대 임시학교가 있던 부산 동아대 뒷산. 경기대박물관 제공
6·25전쟁 때 이화여대 임시학교가 있던 부산 동아대 뒷산.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2년 9월 17일,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개원 당시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유경순, 매혜영, 매혜란, 방필수씨. 호주인인 매혜영, 혜란 자매는 일신기독병원 설립자다. 경기대박물관 제공
1952년 9월 17일, 부산 일신기독병원 임시병동 개원 당시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유경순, 매혜영, 매혜란, 방필수씨. 호주인인 매혜영, 혜란 자매는 일신기독병원 설립자다. 경기대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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