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뮤직뱅크' MC에 이어 대형 무대 진행을 맡았다.
솔빈은 지난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태권도세계평화축제'에 아나운서 김기만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솔빈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형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솔빈은 KBS2 '해피투게더', JTBC '아는형님' 등에서 예쁘장한 외모에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설현, 수지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사인'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NH미디어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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