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가수 윤하가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임시 DJ에 나선다. 모친상을 당해 잠시 자리를 비운 박정아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의리를 발휘한다.
윤하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서 샤이니 종현을 대신해 DJ에 나선 바 있고 '별이 빛나는 밤에'도 대타로 흔쾌히 임해 '라디오계 의리녀'로 통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끌어온 진행 솜씨가 바탕에 깔린 덕이기도 하다.
윤하는 "오래만에 라디오 청취자들과 1주일 간 데이트를 하게 됐다"며 "가을 밤 많은 이야기와 음악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하가 임시 DJ로 활약하는 '달빛 낙원'은 매일 밤 12시 MBC 95.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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