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6(W.ANGLE XTREME GOLF CHALLENGE 2016)를 지난 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6’은 기존 골프대회와 달리 젊고 독특하면서도 역동성을 살린 이색적인 대회로 골프와 달리기가 접목됐다. 시간 제한을 둔 라운드(타임어택)와 카트 탑승 금지, 골프 클럽 수 제한, 모래주머니 착용 등 변형된 룰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가 더해졌다.
8강, 4강, 결승전은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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