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정우의 '터널',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700만 돌파 눈앞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정우의 '터널',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7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6.09.04 11:26
0 0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터널’이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쇼박스 제공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터널’이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쇼박스 제공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이 25일째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터널’은 전날 14만6,780명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지켰고,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는 681만3,296명이다.

지난달 10일 개봉해 무려 2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터널’의 저력이 언제까지 발휘될지도 관심사다. 앞서 ‘검사외전’과 ‘곡성’,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이 14일 연속으로 올해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바 있다. ‘터널’이 역대 최장기간 1위(연속 29일)인 영화 ‘베테랑’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터널’은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고립된 자동차 세일즈맨 이정수(하정우)가 구조를 기다리며 겪는 터널 안팎 세상을 그렸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