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ㆍ입학 시즌이면 예쁜 꽃다발을 많이 받게 된다. 하지만 눈요기도 잠시. 꽃은 금새 시들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없다. 이럴 때 꽃잎을 말려 여러 장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가을 감성을 담아 꽃잎으로 장식한 휴대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나만의 개성이 깃든 휴대폰 케이스를 가질 수 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투명 휴대폰 케이스와 압화(책갈피 등에 꽃잎을 끼워 눌러 말려놓은 것), 투명 매니큐어만 있으면 예쁜 휴대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선물 받은 꽃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어 친구에게 보여준다면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유아라 인턴PD(숙명여대 미디어학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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