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송재림은 오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온천 관광지에서 1박 2일의 캠프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송재림은 현재 SBS 주말극 '우리 갑순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자신을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팬들과의 만남에 애정을 쏟고 있다.
관계자는 "송재림은 데뷔 후 2년동안 일본에서만 7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현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송재림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우리 갑순이'에서 장수 공시생 허갑돌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SM C&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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