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무한상사’ 본편 첫 공개
무한도전 (MBC 오후 6.25)
‘무한상사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2016 무한상사’를 처음 본 멤버들은 본인들의 연기에 쑥스러워 하지만 어느새 내용에 빠져든다. ‘무한상사’를 통해 정극에 도전하는 지드래곤은 촬영 내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사회가 끝난 뒤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6 무한상사’ 본편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예고한 ‘무한상사 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유재석이 어떤 일 때문에 쫓기게 되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추격전과 경찰서 장면 모두 방영된다.

박준규와 두 아들의 수원 여행기
숨은 한국 찾기 (EBS1 밤 9.55)
배우 박준규가 두 아들과 함께 수원으로 떠난다. 아름다운 성곽 길부터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화성행궁까지, 정조의 효심이 깃든 수원 화성은 어색한 부자의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세 남자는 정조가 어떤 마음으로 화성 축조에 나섰는지 등 수원 화성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도 함께 알아간다. 바쁘게 구경하는 와중에도 지나칠 수 없는 식사 시간. 수원의 진짜 맛을 찾아 다니던 박준규는 간장을 쓰지 않고도 양념갈비의 맛을 재현한다는 70년 전통의 갈비집을 찾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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