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 소속 두 번째 2,000안타 주인공은 누가될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 소속 두 번째 2,000안타 주인공은 누가될까

입력
2016.09.02 10:49
0 0

▲ 이승엽(왼쪽)-박한이/사진=삼성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삼성 이승엽(40)과 박한이(37)가 통산 2,000안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일 현재 이승엽과 박한이는 나란히 통산 1,955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5개의 안타만 더 한다면 2,0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KBO리그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타자는 역대 7명 뿐이었다. 이승엽과 박한이 중 누가 먼저 2,000안타를 달성하고 8번째로 이름을 올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 소속으로는 양준혁 만이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승엽은 최고령 2,000안타까지 노리고 있다. 종전 최고령 2,000안타 기록은 전준호(우리)의 39세6개월27일이다. 이승엽은 1일 현재 40세14일로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최고령 기록까지 새롭게 쓰게 된다.

박한이는 데뷔 첫 해였던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5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함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에는 73안타를 기록하고 있어 16시즌 연속 100안타까지는 27개의 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최운정, 매뉴라이프 단독 선두..전인지는 1타 뒤진 2위

'복귀 준비 착착' 강정호, 재활 경기서 홈런포

‘질투의 화신’, 자체최고시청률…‘W’와 격차 좁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