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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8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3-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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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8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3-2 승

입력
2016.09.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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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3-2로 이겼다. 한국은 경기 전반전 중국 수비수 정쯔의 자책골에 이어 후반전 이청용과 구자철의 연속골로 완승으로 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후반 28분에서 5분 사이 연속 두골을 허용하는 고전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최종예선 1차전을 승리로 마쳐 승점 3점을 챙기고, 오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왼쪽 두번째)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왼쪽 두번째)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오른쪽)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오른쪽)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청용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이청용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청용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이 3대 2로 승리하자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1일 저녁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이 3대 2로 승리하자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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