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떨어진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 1순위는 단연 보청기다. 구입한 지 수년이 지났으면 기능이 좋아진 새 제품으로 바꿔드리는 것도 부모님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금강보청기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전국 110개 대리점에서 보상판매 이벤트를 연다. 사용하던 보청기를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면 한 단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금강보청기는 이번 행사에서 K-시리즈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은 난청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강보청기의 혁신적 기술이 적용됐다. 어음 조절, 음악 강화 기능,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 등이 개선된 부분이다. 미국 스타키의 운영체계 등을 도입, 사용자 맞춤형으로 소리를 조절할 수도 있다.
금강보청기 관계자는 “보청기는 최근 70대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선정됐다”며 “효도 상품으로 인기”라고 말했다. 금강보청기는 반납한 보청기를 저소득 난청인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