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추석을 앞두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소비자가 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 등 티백 제품을 골라 3만~6만원 다양하게 선물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설록은 또 제주의 꽃과 과일향을 담은 ‘메모리 인 제주(3만8,000원)’, 건강 허브차 모음인 ‘리프레쉬 티 컬렉션(3만6,000원)’, 정통 후발효차(차 잎을 가열처리한 후 미생물 발효시킨 차)인 ‘오설록 병차 세트(8만원)’ 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밖에 녹차와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조화가 돋보이는 ‘오설록 제주섬녹차 화이트 트러플(1만5,000원)’과 ‘오설록 제주섬녹차 초콜릿바(7,500원)’ 등 차를 많이 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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