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최근 장관급인 디지털 총괄 정무위원에 임명한 오드리 탕은 중학교를 중퇴한 해커 출신의 트랜스젠더 여성입니다. 대만의 역대 각료 중 최연소이며 중학 중퇴 학력, 트랜스젠더 각료도 처음이랍니다.
오드리 탕의 특징 못지 않게 그런 파격 인사를 단행한 대만 정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처럼 독특한 인사를 단행하게 됐는 지 배경을 짚어 봤습니다.
글·기획=최유경 인턴기자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3)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