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시크릿의 전효성이 한·중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전효성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뷰티 프로그램 '전효성의 시크릿 뷰티'를 1일부터 진행한다. iMBC와 라이칸싱이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iMBC '해요TV'의 모바일 생방송을 기반으로 중국 11개 채널에 동시 송출된다. 전효성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뷰티 노하우를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지난해 '뷰티바이블 2015'에서 MC로 활약한 데 이어 두 번째 뷰티 프로그램 활동이다. 특히 지난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시청자 문의가 쇄도했던 립 메이크업에 대한 숨겨진 비법을 전수한다.
이 방송은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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