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0831)- 사막에서 열리는 예술축제 '버닝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0831)- 사막에서 열리는 예술축제 '버닝맨'

입력
2016.08.31 18:01
0 0
미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30일(현지시간) 올해로 30회를 맞는 버닝맨 예술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자전거를 끌고 '지구'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1986년부터 시작된 버닝맨 축제는 전 세계에서 7천여명 이상이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모여 예술 작품을 만들고 미련없이 불태우며 축제를 마무리한다. 지난 28일부터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늘 9월 5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뉴스1
미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30일(현지시간) 올해로 30회를 맞는 버닝맨 예술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자전거를 끌고 '지구'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1986년부터 시작된 버닝맨 축제는 전 세계에서 7천여명 이상이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모여 예술 작품을 만들고 미련없이 불태우며 축제를 마무리한다. 지난 28일부터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늘 9월 5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뉴스1
제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힌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이와테현 이와이즈미 주택가에 태풍으로 떠내려온 유목들이 쌓여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제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힌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이와테현 이와이즈미 주택가에 태풍으로 떠내려온 유목들이 쌓여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운영중인 병원에서 29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린 한 어린이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의 점령지에서 탈출한 어린이들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북동부의 난민캠프에서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으며 정부는 구호식량을 빼돌린 관료들을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국경없는 의사회 운영중인 병원에서 29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린 한 어린이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의 점령지에서 탈출한 어린이들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북동부의 난민캠프에서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으며 정부는 구호식량을 빼돌린 관료들을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이 재총선에도 불구하고 8개월째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무정부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의회에서 열린 총리 신임투표를 위한 토론회가 끝난 후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대행이 시계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이 재총선에도 불구하고 8개월째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무정부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의회에서 열린 총리 신임투표를 위한 토론회가 끝난 후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대행이 시계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에서 1666년 9월 2일 빵공장에서부터 시작돼 5일간 계속된 화재가 런던 시내로 번지면서 런던 중심부가 잿더미로 변한 '런던 대화재' 350주년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런던 템즈강에서 관계자들이 120m 길이의 나무조각품으로 재현한 17세기 당시 런던 스카이라인 작품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스트가 디자인한 이 작품은 오는 9월 4일 열릴 '런던 대화재 350주년 기념' 행사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영국에서 1666년 9월 2일 빵공장에서부터 시작돼 5일간 계속된 화재가 런던 시내로 번지면서 런던 중심부가 잿더미로 변한 '런던 대화재' 350주년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런던 템즈강에서 관계자들이 120m 길이의 나무조각품으로 재현한 17세기 당시 런던 스카이라인 작품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스트가 디자인한 이 작품은 오는 9월 4일 열릴 '런던 대화재 350주년 기념' 행사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국제 실종자의 날' 을 맞은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활동가와 내전으로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들이 흙을 덮고 앉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 실종자의 날' 을 맞은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활동가와 내전으로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들이 흙을 덮고 앉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의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한 중국대사관 직원이 깨진 창문을 확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의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한 중국대사관 직원이 깨진 창문을 확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지진 최대 피해지인 아마트리체에서 희생자들이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지진 최대 피해지인 아마트리체에서 희생자들이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59번째 맞는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인 31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국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59번째 맞는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인 31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국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카이야라의 유전지대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놓은 불에 휩쌓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불길과 화염이 치솟고 있는 유전지대 부근에 서 있다. 이라크 정부군이 석유 생산 지역이 카이야라를 재탈환하자 이슬람국가 무장세력이 유정에 불을 질렀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카이야라의 유전지대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놓은 불에 휩쌓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불길과 화염이 치솟고 있는 유전지대 부근에 서 있다. 이라크 정부군이 석유 생산 지역이 카이야라를 재탈환하자 이슬람국가 무장세력이 유정에 불을 질렀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카로의 시나붕 화산에서 30일(현지시간)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카로의 시나붕 화산에서 30일(현지시간)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발라프랑카 델 페네데스에서 30일(현지시간) 카탈로니아 지역의 유명한 전통 축제인 '카스텔'로 불리는 '인간탑 쌓기'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가장 어린 어린이가 인간탑 꼭대기를 향해 오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발라프랑카 델 페네데스에서 30일(현지시간) 카탈로니아 지역의 유명한 전통 축제인 '카스텔'로 불리는 '인간탑 쌓기'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가장 어린 어린이가 인간탑 꼭대기를 향해 오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 라마트 간의 사파리 동물원에서 30일(현지시간) 어미에게 버림받은 태어난 지 5일째 되는 기린이 사육사의 코에 입을 맞추고 있다.로이터 뉴스1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 라마트 간의 사파리 동물원에서 30일(현지시간) 어미에게 버림받은 태어난 지 5일째 되는 기린이 사육사의 코에 입을 맞추고 있다.로이터 뉴스1
미 뉴욕에서 30일(현지시간) US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남자 단식 앤디 머레이와 루카스 로솔의 경기가 끝난 후 어린 팬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커다란 테니스 공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30일(현지시간) US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남자 단식 앤디 머레이와 루카스 로솔의 경기가 끝난 후 어린 팬들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커다란 테니스 공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