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타 원석을 찾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디션을 연다.
JYP는 오는 10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8일 샌프란시스코, 15일 뉴욕,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2016 JYP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5개 부문이다.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1992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JYP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기회를 받는다. JYP는 과거 이 오디션을 통해 2PM의 택연과 닉쿤, GOT7의 마크와 뱀뱀 등을 영입했다.
JYP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원더걸스, 2PM, GOT7, DAY6, TWICE를 잇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해외 K팝 포털사이트 숨피(SOOMPI)를 통해 받는다.
사진=JYP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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