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헌철 회장. /사진=대한펜싱협회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신헌철(71) 대한펜싱협회 회장이 4년간 더 한국 펜싱을 이끈다.
신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32대 대한펜싱협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유효투표 78표 중 찬성 77표를 얻었다. 연임에 성공한 신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펜싱협회를 이끌게 됐다.
SK㈜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을 역임한 신 회장은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과 이화여대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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