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수/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장정수(6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이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31일 선언했다.
<p align="left">장정수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5일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p align="left">장정수 후보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1977년 볼리비아 유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 이후 미국에서 1997년까지 뉴욕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p align="left">장 예비후보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직접 경험했고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케팅 마인드를 가진 융합형 후보인 제가 통합 대한체육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p align="left">체육회장 선거는 9월 22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고 10월 5일에 선거가 진행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수영 대표팀 감독, '몰카 파문' 선수단 관리 책임지고 사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