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NH농협은행, '신속 위안화 무역 송금 서비스' 시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NH농협은행, '신속 위안화 무역 송금 서비스' 시행

입력
2016.08.31 09:35
0 0

[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농협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위안화 무역대금 송금이 가능한 '신속 위안화 무역 송금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이 서비스는 오후3시 이전 해외송금 신청 시 중국 내 모든 수취은행에 당일자로 송금되도록 처리시간을 단축했다. 국내 유일한 위안화청산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과 무역거래 시 위안화로 대금결제를 하는 국내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초 1회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기업인터넷뱅킹 가입신청과 인터넷뱅킹수입대금송금 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1회 송금 가능액은 미화 10만달러 이내에서 가능하다.

송금수수료는 건당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창구거래보다 최대 80% 우대되며 동시에 전신료도 할인 적용받는다. 중계은행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중국-시리아전 열쇠를 쥔 황희찬의 공간 창출

1군 복귀 윤석민, 그를 향한 기대와 불안

[카드뉴스] 달의연인·W·시그널…시공간을 초월하는 마법, '타임슬립'드라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