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시크릿 송지은이 2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송지은은 31일 빨간줄을 양손에 묶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복귀의 임박을 알렸다. 송지은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을 마치는 등 음반 작업을 마무리 하고 9월 컴백을 노리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해 "어쿠스틱 기반의 댄스곡으로 기존 곡과 차별화를 두었다"고 귀띔했다.
송지은은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으로 솔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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