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정우성이 한 발 앞서 겨울로 떠났다. 정우성은 30일 건장한 체구와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을 강조한 겨울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두툼한 옷차림에서도 조각같은 몸매를 살리며 여심을 두드렸다. 정우성의 화보는 9월 중 영상으로도 공개된다. 정우성은 영화 '더 킹'의 촬영을 마치고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촬영을 끝낸 영화 '아수라'의 개봉도 9월 28일 앞두고 있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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