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문가영이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문가영 소속사 SM C&C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문가영이 'Because I am a girl'(이하 BIAAG) 캠페인 화보촬영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플랜코리아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 화보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문가영을 비롯해 배우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걸스데이, 박나래, 김지민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이 BIAAG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9월 플랜코리아 BIAAG 홍보대사로 위촉, 여자아이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앞장서 왔다.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 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화보에 참여했다.
BIAAG 캠페인 화보는 지난 8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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