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 4기 단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장현2리 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다.
또, 이날 봉사단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어유중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금융교육과 졸업 후 진로 멘토링도 함께 실시했다.
청소년 금융교육에서는 각각 다른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진로와 학과선택에 대한 멘토링과 함께 금융기초상식,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N돌핀 봉사단원들은 전국 각 지역의 영업본부별로 5명씩 구성되어 각 지역별 초·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등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10개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