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양수경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을 두고 사람들에게 양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이다.
양수경은 홍보 포스터와 영상 촬영을 마치고 3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양수경은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은 잘지키는 반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는 잘 안지켜진다고 들었다.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수경은 최근 신곡 '사랑 바보'를 발표하고 17년 만에 무대로 복귀했다.
사진=오스카이엔티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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