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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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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9)

입력
2016.08.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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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4일~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항저우의 한 상점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특징을 살려 만든 클레이 인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9월 4일~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항저우의 한 상점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비롯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특징을 살려 만든 클레이 인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는 신고로 공항이 한때 폐쇄되며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승객들이 짐을 끌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는 신고로 공항이 한때 폐쇄되며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승객들이 짐을 끌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지 4일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밀리아니코에서 요리사들이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 행사인 '아마트리체를 위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에 참여해 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지 4일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밀리아니코에서 요리사들이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 행사인 '아마트리체를 위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에 참여해 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사브라타 북쪽에서 약 17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28일(현지시간) 리비아 피란민, 나이지리아 난민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이탈리아 해안으로 향하던 중 비정부기구단체인 POA에 구조된 가운데 구조된 한 난민이 물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리비아 사브라타 북쪽에서 약 17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28일(현지시간) 리비아 피란민, 나이지리아 난민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이탈리아 해안으로 향하던 중 비정부기구단체인 POA에 구조된 가운데 구조된 한 난민이 물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독일 튀링겐주 바이마르에서 28일(현지시간) 바이마르 삼국회의 25주년을 맞아 회동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비톨트 바슈치코프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 보도 라멜로우 튀링엔주 총리가 괴테와 실러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튀링겐주 바이마르에서 28일(현지시간) 바이마르 삼국회의 25주년을 맞아 회동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비톨트 바슈치코프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 보도 라멜로우 튀링엔주 총리가 괴테와 실러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가 27일(현지시간) 목성에 70만3000㎞(437,000마일)까지 접근한 뒤 촬영한 목성의 모습. 나사(NASA)가 지난 2011년 8월 쏘아 올린 주노는 지난달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2018년 2월까지 목송 궤도를 돌면서 근접 비행을 35차례 더 수행하며 모두 36가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NASA AF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가 27일(현지시간) 목성에 70만3000㎞(437,000마일)까지 접근한 뒤 촬영한 목성의 모습. 나사(NASA)가 지난 2011년 8월 쏘아 올린 주노는 지난달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2018년 2월까지 목송 궤도를 돌면서 근접 비행을 35차례 더 수행하며 모두 36가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NASA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좌익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52년간의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카우카주 엘파소에서 아이를 안은 한 여성이 '양측휴전'이라고 적힌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좌익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52년간의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카우카주 엘파소에서 아이를 안은 한 여성이 '양측휴전'이라고 적힌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부묘지에서 29일(현지시간)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작전으로 사망한 마약상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8월 23일까지 '마약과의 전쟁' 작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756명이며 ,1160여명은 자경단 등의 총에 맞아 사망했고 하루에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부묘지에서 29일(현지시간)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작전으로 사망한 마약상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8월 23일까지 '마약과의 전쟁' 작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756명이며 ,1160여명은 자경단 등의 총에 맞아 사망했고 하루에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종업원 1만1천명을 둔 영국 백화점 BHS가 최종 폐쇄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폐쇄된 BHS 런던 우드그린 지점에서 한 남성이 공지문을 읽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종업원 1만1천명을 둔 영국 백화점 BHS가 최종 폐쇄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폐쇄된 BHS 런던 우드그린 지점에서 한 남성이 공지문을 읽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노르웨이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28일(현지시간) 벼락에 맞아 사망한 300마리 이상의 순록들. EPA 연합뉴스
노르웨이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28일(현지시간) 벼락에 맞아 사망한 300마리 이상의 순록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스라겐의 자택 앞에서 29일(현지시간) 1870년 12월 31일 생으로 올해 145세의 므바흐 고토씨가 신분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1870년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므바흐 고토씨는 세계최장수 노인으로 믿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스라겐의 자택 앞에서 29일(현지시간) 1870년 12월 31일 생으로 올해 145세의 므바흐 고토씨가 신분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1870년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므바흐 고토씨는 세계최장수 노인으로 믿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가수 브리트리 스피어스가 28일(현지시간) 미 뉴욕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가수 브리트리 스피어스가 28일(현지시간) 미 뉴욕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웨일스의 란우르티드 웰스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세계 습지스노클링 대회가 열린 가운데 변기를 등에 멘 한 참가자가 힘차게 습지를 이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웨일스의 란우르티드 웰스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세계 습지스노클링 대회가 열린 가운데 변기를 등에 멘 한 참가자가 힘차게 습지를 이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남부 네살방에서 28일(현지시간) 알프호른 연주가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서 온 약 300명 이상의 알프호른 연주가들은 '알고이 알프호른 연주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였다. EPA 연합뉴스
독일 남부 네살방에서 28일(현지시간) 알프호른 연주가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서 온 약 300명 이상의 알프호른 연주가들은 '알고이 알프호른 연주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였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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