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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산책…강릉 풍랑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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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산책…강릉 풍랑특보 발효

입력
2016.08.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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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연합뉴스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연합뉴스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연합뉴스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이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자 우산으로 파도를 겨우 피하고 있다. 동해안 전 해상에는 이날 풍랑특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어 방파제를 넘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일부 관광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파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연합뉴스
동해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거센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동해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거센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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