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3.41kg의 건강한 아이입니다. 울음소리가 맑고 깨끗하답니다.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드리며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탕웨이는 2014년 7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에 골인, 지난 2월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사진=영화사 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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