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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4타 잃고 '삐끗', 파울러 6개월만 우승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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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4타 잃고 '삐끗', 파울러 6개월만 우승 '바짝'

입력
2016.08.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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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페덱스컵 순위 100위권 진입을 노렸던 강성훈(29)의 행보가 가시밭길로 접어들었다.

<p align="left">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6개를 엮어 4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p align="left">1라운드에서 우승권으로 출발했던 강성훈은 2,3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으며 중간 합계 5오버파 218타 공동 67위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p align="left">강성훈은 페덱스컵 랭킹 122위로 이번 대회에서 10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2차전에 나갈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2,3라운드 부진으로 사실상 2차전 진출이 힘들 전망이다.

<p align="left">단독 선두는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리키 파울러(미국)의 몫이었다.

<p align="left">이날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더하며 지난 1월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에 근접했다.

<p align="left">패트릭 리드(미국)는 8언더파 205타, 애덤 스캇(호주)은 7언더파 206타로 파울러를 뒤쫓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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